맛집 Story [구디/맛집]구로디지털단지역 '품격 사시미'(횟집) 방문후기 2021. 10. 23. 안녕하세요. 불타는 금요일 티스토리로 정보를 드리는 파피푸입니다. 오늘은 내돈내산이 아닌 !!! 법카!!!!로 팀 회식을 한 구로디지털단지 깔깔거리에 있는 '품격 사시미'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내 돈으로 먹는 것보다 더 맛있더라고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자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법카로 가성비 좋은 맛집을 검색하다가 회를 가성비 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라는 글을 보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팀은 4명으로 전원 백신접종자입니다. 뜻을 알고 가야 되겠죠? 사시미란 일본어로 회를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품격 있는 횟집 "품격 사시미" 품격의 모자를 쓰고 있는 물고기 간판을 찾으면 되기에 금방 찾을 수 있었습니다. 6시에 방문했는데 벌써부터 내부는 사람들이 많이들 앉아있어서 사진은 따로 찍지 않.. [신촌/소고기] 벽제갈비 신촌점 방문 후기 - 내돈내산 2021. 10. 21. 안녕하세요 파피푸입니다. 10월 9일 방문했던 벽제갈비 신촌점 후기를 이제야 작성하네요.. ㅎㅎ 친구들과 여행을 가기 위해 모았던 회비가 코로나 시대로 인해 기한 없이 쌓이고 있어서.. 이때가 아니면 언제 가볼까 하는 심정으로 한우!!!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중에도 고급 한우 맛집, 비싸고 유명한 곳으로 선택되었습니다. 소개합니다 '벽제갈비' 짝짝짝!!!!! 연세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동이 전부 벽제갈비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두었기에 3층 룸으로 안내되었습니다. 서울시 위생등급이 AAA 라 더 믿음이 가네요 깔끔한 내부구조와 룸이라서 좌식 구성으로 불편할까봐 한 걱정이 무색하게 발을 내리는 공간이 따로 있어서 불편하지 않은 구조였습니다. 자 이제 기다리던 고기를 고를 시간입니.. [경복궁역] 수제버거집_버거드조선 (BURGER de JOSEON) 2021. 10. 14. 안녕하세요. 파피푸입니다. 지난주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려 인왕산 등산을 포기하고 맛있는 밥이라도 먹자해서 '버거드조선'으로 향했습니다. 경복궁역 7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깝습니다. 나오자마자 직진하다 첫번째 골목에서 오른쪽으로 돌면 바로 보입니다. 입구 한옥 인테리어가 이뻐서 한 컷 찍어봤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포도나무가 보이고, 내부 건물이 ㄷ자 모양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마당?중정?에는 테이블이있어 고즈넉한 분위기였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았다면 마당에 테이블도 좋았을 거 같아요. 아니면 마당을 볼 수 있는 창가의 자리도 추천드립니다. //비가오는데도 사람이 만석이라 내부사진은 따로 못찍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버거 드 조선(7,800원)과 해쉬브라운을 좋아해서 버거 드 해쉬브라운(8,8000.. 서촌 맛집 탐방기 [ 이태리총각 & 커피 한잔 & 홍건익가옥] 2021. 10. 4. 안녕하세요. 파피푸입니다. 지난달에 서촌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제야 글을 쓰네요. 서촌은 높은 건물이 많지 않고 뻥 뚫린 하늘에 인왕산과 북악산이 보여 갈 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네요. 경복궁역에 내려 2번 출구에서 골목을 지나 영업시간 전에 도착한 곳은 이태리총각 서촌점입니다. 평소 대기가 꽤 있다는 후기를 보고 11시 45분쯤에 도착해서(주말 영업 시작 12시) 기다렸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니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들더라고요.. 예약자가 있었지만 다행히 안 기다리고 바로 들어가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새우 로제 파스타(22,000원)와 이태리총각의 시그니처 메뉴인 총각 피자(18,000원)! 음식 또한 그리 오래 걸리지 않고 금방 나왔습니다. 새우 로제 파스타와 총각 피자 모두 먹을만하고 2명이.. 문래역 (문래창작촌) 문래방구 & 양키통닭 2021. 9. 16. 안녕하세요. 파피푸입니다. 지난 주말 문래역 7번 출구에 위치한 문래창작촌에 다녀왔습니다. 문래창작촌이야 워낙 유명해서 알고 있었지만 막상 가보니 철공소와 공장만 즐비했던 곳이 어떻게 이런 핫 플레이스가 됐나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좀 찾아보니 2000년대 초반부터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하나둘 모여들며 자생적으로 형성됐다고 하네요. 맨 처음 이곳을 찾았던 예술가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의 문화 및 여가공간이 된 걸 보면 뿌듯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래역 7번 출구에서 나와 직진으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문래창작촌의 기린으로 보이는 구조물과 전시일정을 알려주는 안내판과 팸플릿이 보입니다. 그때부터 구석구석 골목을 다니면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뿐 아니라 각자 개성 있게 꾸민 카페와 맛집의 .. 이전 1 2 다음